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2021. 9. 21. 23:18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글쓴이/봉민근

길을 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며 능력이요 삶의 원동력이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진리를 구하기 위해 헤매이던 수많은 사람들은 평생을 가도 진리를 찾지 못했으나
주님은 자신이 진리라고 말씀하셨다.

영생불사의 약을 찾고 좋다고 하는 것을 찾아 건강을 위해 노력하지만
인생은 하나님이 그어 놓으신 경계선을 넘지 못한다.
내가 생명이라 말씀하신다.

생명의 주인을 안다는 것
그 길을 알고 진리를 안다는 것! 인생의 답을 아는 자다.

우리 주님께 그 모든 것이 있으니 세상을 헤매일 필요가 없다.
내 육신의 아버지는 95세의 삶이 소원이셨으나 80도 넘기지 못하셨다.

소원은 바라는 것일 뿐 인생의 답이 아니다.
나는 오래 살 거야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그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다.

인생은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다.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명명백백하다.
인간이 갖은 노력과 음모와 술수를 부려도 결국은 하나님이 정하신 선을 넘지 못한다.

부르시면 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와 재산을 뒤로한 채
내 육신마저 땅에 두고 가야 한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단 1초도 못 견디고 아야 소리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가야 한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하셨다.

행한 대로 갚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앞에 그 누구나 서야 할 날이 온다.
영웅호걸도, 성자라 일컫던 사람들도, 자신을 신이라 하며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치던 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석가모니, 공자, 마흐멧트, 소크라테스도 하나님의 심판대를 면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고 했다.

오늘만을 추구하며 살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온다.
지혜로운 자는 이 세상 저 너머에 인생의 주인을 만날 준비를 하며 사는 자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감히 말한 자가 있던가?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말이다.

예수님 믿는 자들이 아무리 잘못 살고 썩었을지라도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성결하시고 정의로우시며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지존자이시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세계를 보라.
그 광활함과 신묘막측함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지 않은가?
꽃들도 새들도 물소리도 하나님을 알건만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의 조물주를 경시하니 그것이 죄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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