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길

2021. 9. 27. 13:17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길  

 

글쓴이/봉민근

 

인생을 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러나 주님께 맡긴 인생은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간다.
걱정을 하고 근심에 싸여서 살아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근심 걱정한다고 변하는 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근심 걱정은 뼈를 마르게 하나 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것은 진정한 살롬의 평화를 불러온다.

엄마 품에 어린아이가 근심 걱정하며 사는 것을 보지 못했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천국을 소유하고 사는 자의 삶이다.

오늘 나는 무엇을 택하고 살 것인가?
하나님이냐?
세상 욕심에 이끌려 살 것이냐?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한다.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생명을 선택하고
예배자로 예배를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인생길에 어떠한 난관이 있을지라도 기도할 수 있는 열쇠는 언제나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내 인생을 함부로 살아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 서서 살기를 힘써야 한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마 7:6)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는 그런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발견한 사람은 결코 그 귀한 것을 버리지 않는다.

세상은 전능자의 전지전능하심도 교회의 가치와 예배의 가치나 기도의 가치를 모른다.
그렇다면 믿는다고 하는 나는 그 가치를 알고 누리며 살고 있는가?
하나님이 보실 때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늘 근심 걱정에 찌들어서 웅크리고만 살고 있지 않은가?
범사를 주께 맡기고 살아야 진짜 성도다.

성도는 아무나 성도가 아니다.
성도답게 살아야 성도가 되는 것이요
믿는 자답게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맡긴 자의 짐은 가볍다.
그러나 내가 세상 모든 짐을 다 지고 가는 이는 언제나 힘겹게 살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
내 짐을 주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하여 사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닫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0) 2021.09.29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  (0) 2021.09.28
참된 교회를 향하여  (0) 2021.09.26
인간의 7가지 죄  (0) 2021.09.25
기도를 잘하는 법  (0)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