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4. 13:58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할 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신앙의 잠을 잔다고 하는 것이다.
성도는 모든 삶이 하나님과 연결된 삶을 살아야 한다.
제자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훈련받은 것처럼 훈련을 통하여 만들어진다.
기도훈련, 예배 훈련, 전도 훈련 등 혹독한 영적 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세상과 환경의 희생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신앙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고난의 쓴 잔을 마시지 않으면 결코 온전한 신앙인이 될 수 없다.
성도란 주님 때문에 사는 자이며 또한 주님 때문에 기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기 위한 투쟁이 신앙생활이다.
성도는 죄를 밟고 일어나 믿음의 길을 가야 한다.
염려도 밟고 죄의 모양이라도 근접하지 못하도록
언제나 신앙의 경계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문제 앞에서 사람을 찾지 않고 먼저 하나님을 찾는 사람!
언제나 하나님과 통화하는 사람!
하나님이 사인을 주시기까지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의 핵심은 인내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나는 신앙의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신앙생활에 채찍을 가하지 않으면 절대로 신앙은 성장하지 못한다.
자신의 십자가 지기를 게을리해서는 결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다.
오히려 사단의 종노릇 하며 죄만 지을 뿐이다.
깨어서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쉼 없이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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