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 18:38ㆍ좋은 글, 이야기
내 인생의 보호자 되신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서 나의 자세는 늘 어린 아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살고
늘 인도함을 받으며, 늘 배우고
어린아이가 부모를 따라가듯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으로 살면 언제나 실족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 앞에서 있는 척, 잘난 척 해도 그것은 무능한 자신의 치부만 드러내는 꼴이 된다.
믿는 사람의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든 걱정 근심은 영혼의 쓰레기일 뿐이다.
나의 보호자가 되신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고 지켜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나의 보호자로 삼고 살지 못한 사람들이 늘 근심 걱정에 쌓여 살고
자기 인생을 자기 스스로 해결하려고 고생만 하지만 결국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난이 닥치고 인생이 힘이 들 때에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주님이 내 곁을 떠난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의 곁을 떠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믿음의 사람 다윗이 범죄 했을 때에도 요나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했을 때에도
주님은 그들의 곁에 계셨다.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는 순간에도 주님은 베드로를 바라보고 계셨다.
여전히 내 곁에 계셔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셨다.
여전히 나를 바라보시며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딴전 피우지 말아야 한다.
보호자를 따라가지 않다가 미아가 된 어린이 신세로 살아서는 안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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