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3. 10:27ㆍ좋은 글, 이야기
인생의 실패는 하나님께 묻지 않기 때문이다
글쓴이/봉민근
인생의 실패는 하나님께 묻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묻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께 묻는데서 비롯된다.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역사를 살펴보면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묻고
그 지시에 순응하는 것이었다.
믿음으로 사는지를 알려면 하나님께 여쭙고 세상만사를 해결하는지를 보면 안다.
내 신앙이 인본주의냐 신본주의냐를 가르는 잣대가 바로 하나님께 물어서 행하느냐
인간의 생각대로 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곧 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 길을 찾지 않으며 진리를 따라 살지 않는다.
인간이 죄를 짓는 이유는 몰라서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 앞에서 양심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화인 맞은 인간들의 사악함은 이를 피하며 거부한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말하지만 이것은 핑계요 자기 합리화다.
고의적인 면이 확실한데도 육신이 약해서 죄를 지었다고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늘 말씀을 들으며 사는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
성령의 사람은 죄를 보면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 이를 허락하지를 않는다.
갈바를 모를 때에 하나님께 묻는 신앙만 있다면 그는 결코 가야 할 길을 잃지 않는다.
기도는 하나님께 묻는 것이다.
기도하는 자가 망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다만 마음이 둔하여져서 하나님께 마음 문이 열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완고함으로 죄 가운데서 살게 되는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 물으라는 것이다.
묻는 자에게 그가 응답하시며 길을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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