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장애인
2022. 6. 27. 13:03ㆍ좋은 글, 이야기
영적 장애인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길을 가고 있다면 그와 부딪히지 않도록 앞을 볼 수 있는 우리가 비켜서는 것이 옳습니다.
그가 어쩌다가 우리와 부딪친다면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그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에 화를 낸다면
이것은 우리가 상식도, 동정심도 전혀 없는
그 사람보다 더 불쌍한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리를 따른다는 이유로
누구든지 우리를 핍박한다면
우리는 화를 내는 대신
그를 용서하고
그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반대에 직면하더라도
아무것도 잃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어려움은 우리의 상급이시며 진리이신 주님을 위해 겪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섬길 때
우리의 섬김은 마침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거나 비방한다면 그들을 더욱더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우리 사랑의 달콤함 열매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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