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0. 12:58ㆍ좋은 글, 이야기
주님이 기뻐하시는 고백
1. 주님은 우리의 만왕의 왕이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내가 왕 노릇하고 주님을 하인처럼 부리고 주님을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이용했던 죄를 철저히 회개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율법이요 불법임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수 없이 주님을 이용하여 은사를 사용하고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했던 것들이 이제야 생명의 빛이신 말씀에 비추어 보니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음을 깨닫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요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주님 나의 모든 생각, 마음, 입술, 감정까지 나의 지체를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 나의 환경을 다스려 주옵소서 통치하소서.
그동안 나의 수고와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니 얼마나 좋은지요. 주님으로 할 때 진정한 기쁨과 감사와 안식에 거하시는 것을 체험합니다.
2.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과거의 모든 일)
지금까지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일을 방해했던 방해꾼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께서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나를 포기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하십니다라고 선포할 때 실제로 주님께서 하십니다.
3. 주님께서 하십니다. (현재와 미래)
내 안에 주님이 나로 마음에 소원을 주시고 일을 행하십니다. 말하는 것 행동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십니다. 그런 인식을 가지고 항상 무엇을 하든지 먼저 주님께서 하십니다라고 고백을 할 때 정말 그대로 주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놀라운 고백입니다. 주님은 주님이 인정받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십니다. 이런 고백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4. 주님께 영광
우리는 모든 일을 하고 "주님께 영광"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듣기가 좀 어색하고 습관적으로 하기 쉬우나 우리가 한 것이 없기에 모든 과거 현재 미래에도 모두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모든 영광은 주님이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영광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누구에게든지 칭찬받으면 즉시 "주님께 영광 " 잊지 말고 하세요.
5.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늘 고백하는 것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생명적인 언어입니다. 원망 불평 대신 늘 감사! 감사! 고백하고 늘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신랑에게 사랑의 고백이 얼마나 당연합니까? 그리고 그 고백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할 때 율법의 완성을 이루는 자로 주님이 인정을 하십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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