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6. 15:23ㆍ좋은 글, 이야기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바쁨이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지 않는다.
분주함은 오히려 인생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하지 않거나 안 해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으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더 중요한 것을 놓고도 TV 같은 것에 온갖 정신이 팔려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도 늘 바쁘다 핑계를 댄다.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다.
시간이 흐르면 세상에서의 삶도 끝이 나기 때문이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나간 시간은 이미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너갔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니요 지금 이 시간만이 내 것이다.
세상일에 바쁜 사람은 절대로 신앙생활을 잘할 수가 없다.
기도할 시간도 성경 볼 시간도 모두 세상 속에서 낭비하기 때문이다.
달란트 비유에서 배워야 한다.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유용하게 사용해야 할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흘러가면 되돌이킬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시력이 좋을 때에 성경 한자라도 더 읽고 마음판에 새겨 두면 평생을 간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고 하였다.
성도는 파수꾼이다.
사탄 마귀는 호시탐탐 내 영혼을 훔치려 노리는 때에 영적인 잠을 자면 안 된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집 나간 탕자가 모든 것을 탕진하는 것과 같다.
세월은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지 않는다.
때가 되면 하나님 앞에서 추수한 열매를 가지고 결산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그저 그런대로 사는 것이 방탕이요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악하고 게으른 종의 삶이다.
게으름도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기도해야 할 때에 기도하고 주의 일을 할 수 있을 때에 주의 일을 해야 한다.
늙어 누어지면 가고 싶어도 자기의 발로 교회에 나가기도 어려운 때가 온다.
마음껏 예배할 수 있을 때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을 때에 기도하며
복음 전할 수 있을 때에 전해야 한다.
내게 주신 달란트를 그저 감추어 놓았다가 주님께 도로 드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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