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전능자가 아니다

인간은 전능자가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위대하다고 한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더 위대할까?
아이큐가 높다 한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비교나 될까?
높다 자랑하지 말며 가진 것 많다고 교만하지 말라.
온 우주 만물과 세계가 다 하나님의 것이다.

인생은 제한되어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영원히 살 것처럼 세상의 것 모두 가지려 욕심부리며 살지 말라.

인생은 폭풍우 앞에 촛불보다 나약한 존재임을 아는 자가 지존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가 있다.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 근심 걱정 한 번쯤 안 해보고 살아온 자 어디 있으랴!
나의 노력으로 무엇을 이루고 바꾸었으며 근심 걱정을 이긴 자 세상에 있더냐?

영원한 행복!
세상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하나님이 그의 품 안에 숨기셨으나 오직 믿는 자들에게 하늘나라에서 허락하시리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떠오르는 태양을 거꾸로 돌리려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오만한 욕심이요 망령된 행실일 뿐이다.

인간은 전능자가 아니다.  
지식을 자랑하지 말고 인간의 지혜를 의지 하지 말라.
사람이 무엇을 이루었다 해도 그것으로 끝이요 전능자의 지혜와 능력을 조금 빌려 썼을 뿐이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품 안에서 나오지 않으면 모든 것은 무가치하고 허탄할 뿐이다.

나의 능력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생명을 영원토록 보존시키지 못한다.
하나님 밖에서 찾는 것은 모두가 헛되고 헛될 뿐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