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7. 17:20ㆍ좋은 글, 이야기
두려움은 불신앙
글쓴이/봉민근
내가 사는 세상 과연 살만한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불신앙이다.
누군가 사랑하고 사랑을 느낄 때 인생은 당당하고 행복하다.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갈 때이든 아니던 내가 의식하던 안 하던
하나님은 항상 나를 의식하고 계시며 사랑하고 계시며 늘 보호의 날개를 접지 않으신다.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신다는 말씀을 그저 흘려듣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낄 겨를도 없이 삶에 대한 두려움으로 세상을 살 수밖에 없다.
단언컨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엄마의 품 안에 있는 자녀가 어찌 세상이 두렵겠는가?
삶에 두려움이 없다면 어찌 세상을 살아가면서 낙망하며 담대함을 잃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누군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채워 주신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의심하며 욕심부리다가 죄를 짓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의 날개 아래 있는 사람에게 더 이상의 어떤 보호 장치가 필요하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흐른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는 자는 결코 세상에 버려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늘도 두려워 말라하신다.
세상 모든 염려를 맡기라 하신다.
우리가 두려움으로 근심 걱정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내 힘으로 살려는 감옥에 갇혀 살기 때문이다.
세상의 그 어떤 고난도 죽음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세상이 두려운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 살기가 힘이든가?
하나님께 내 삶을 의지하고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생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어도 주님이 함께 동행하고 계심을 믿는다면
결코 인생은 슬프지 않다.
오히려 고난 후에 소망이 있음을 믿고 살아가노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우리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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