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2. 16:32ㆍ좋은 글, 이야기
죄를 짓는 이유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죄짓는 이유도 여러가지다.
어떤 이는 육신이 약해서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믿음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죄는 늘 핑계하고 거짓으로 우리를 속인다.
사람이 육신이 약하다고 해서 모두가 죄를 짓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고 해서 죄만 짓고 사는 것도 아니다.
그중에는 믿음이 있는 사람보다 선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사람이 죄를 짓는 분명한 이유는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하나님 없는 사람은 양심에 가책도 없고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자신을 늘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그 마음에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은 죄에 대한 두려움을 모른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코람데오의 삶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불신앙이며
사탄이 넣어준 마음에 지배당하고 사는 것이다.
도적질 하는 자가 어찌 주인이 보는 앞에서 도적질 하겠으며
뻔히 나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거짓을 행하며 죄를 짓겠는가?
하나님의 임재 의식 가운데 사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 것보다 죄를 짓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은 것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망각할 때 사탄의 꾐에 빠져서 죄를 지은 것이다.
하나님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죄를 짓는데 용감하고 과감하다.
거듭났다는 것은 하나님 임재 안에 거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고 있지 못하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하나님을 벗어난 삶이 마귀적 삶이요 어두움에 거하는 삶이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영역을 벗어난 생각은 늘 나를 위태롭게 한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를 가지고서는 결코 가까이 갈 수가 없다.
혹여 천국 문이 열려있을지라도 더러운 죄를 가지고서는 부끄러워서 그리로 들어갈 수가 없다.
주안에서 그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죄를 가까이하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고 괴롭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결코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이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미래가 없다.
어떻게 하면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주님 앞에서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면 죄가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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