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7. 13:41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기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 죄를 안 짓는 것은 매우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기에 말씀에 순종하여 죄를 떠나서 사는 것이 올바른 신앙의 태도다.
죄는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었다.
죄는 지금도 세상을 휘저으며 맹렬히 타오르는 불길처럼 활동하고 있다.
나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귀가 나를 미혹하였다는 변명은
하와가 자신의 죄를 뱀에게 돌리는 장면과 똑같다.
핑계하는 것으로 죄를 벗어날 수는 없다.
핑계는 또 하나의 죄를 더하는 것이다.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성령 충만하여 늘 말씀 안에서 사는 길 뿐이다.
우리의 죄를 씻을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은 내속에 주님을 모시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매 순간 어떤 환경에서도 주를 모시고 사는 자는 무엇을 하든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죄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셔야만 해결할 수 있었던 무서운 것이다.
사명에 사는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시간이 없다.
기도하기에도 바쁘고 말씀대로 살기에 바쁘다 보면 저절로 성령충만하게 된다.
비록 죄를 지었을지라도 속히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기를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그 길만이 신속히 죄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죄를 방치하면 그것이 자라고 성장하여 더 큰 죄 가운데로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죄에 붙들려 살면 영혼에 참된 기쁨과 자유함이 사라진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지 못하고 고개를 들 수가 없을 때에라도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
의도적으로라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가 죄를 멀리 할 수 있다.
말씀을 가까이하면 말씀이 나를 이끌어 주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면 기도가 나를 지켜준다.
죄를 지으면 말씀에서 떠나게 되고 기도가 막히게 되어 있다.
교회를 가까이하라.
믿음의 사람을 가까이하라.
그리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영적생활에 매우 유익하다.
죄를 가까이하면 주님과 멀어지고
주님을 가까이하면 죄와 멀어진다.
오직 주를 가까이 함이 복이요 살길이다.
날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가 되면 그 영혼이 살아난다.
그것이 습관이 되고 삶이 되게 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된 선입견 버리기 (1) | 2023.12.29 |
---|---|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훈련 (1) | 2023.12.28 |
하나님은 누구신가? (0) | 2023.12.26 |
믿음의 끝은 겸손이다 (0) | 2023.12.25 |
주님의 눈을 보았는가? (0) | 202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