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0. 16:43ㆍ좋은 글, 이야기
진정한 복은 하나님만이 주신다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사는 자들이다.
모든 삶은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 아래 놓여 있다.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신다면 세상은 단번에 질서를 잃고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사람이 무엇을 계획할지라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벗어나서 살려고 하는 인간의 시도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세상의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오직 하나님 만이 진정한 복의 주인이시요 근원이시다.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복은 진정한 복이 될 수가 없다.
실상 그 복은 영원한 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어 교만해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
비록 고난을 당하고 세상 살기에 힘겨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안에서의 삶은 복된 것이다.
성경은 수많은 복을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 모든 복은 주안에서의 복이다.
세상적인 형통이 복이 아니라 주 품 안에 있음이 복이다.
주를 아는 것과 주와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형통이요 복이다.
물질적인 것은 그리 오래 가지도 영원하지도 않다.
그것이 사라지는 순간 인간은 허무에 휩싸이고 절망하게 될 뿐이다.
사람들은 복을 받기 원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복은 세상에 없다.
영원한 복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가 있다.
인생의 분깃은 오직 주님 안에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붙잡고 질서 있게 운행하심이 모든 것의 평화를 가져다주듯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통치받고 사는 인생이 복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인생은 결코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을 누릴 수도 없고 참된 평화를 맛볼 수도 없다.
영원한 복은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복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떠나 복 받기를 원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아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산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인생에 가장 큰 복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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