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2024. 3. 25. 07:45ㆍ좋은 글, 이야기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글쓴이/봉민근
구약시대의 종들은 노예였다.
자유가 없고 개인적인 삶은 상상할 수가 없었다.
요셉이 종으로 사는 동안 보디발의 집에 총무가 되었다고 자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시105:18)
요셉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모든 수익은 보디발의 것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의 종이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
부족하고 못난 종이라도 주인은 그 종을 사용한다.
연약해도 사용한다.
다만 종은 충성할 뿐이다.
하나님은 충성된 종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
인정받는 종은 주인 앞에서 늘 자유함과 평화를 누린다.
종은 먹을 것, 입을 것, 일할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주인에게 이 모든 것을 맡기고 산다.
자신이 진정한 종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불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주님을 주인이요 내 마음속에 왕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왕노릇 하려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아는 자는 진리 안에서 자유함이 있다.
물고기는 물에서, 새들은 하늘에서 자유함을 누리듯
하나님의 종들은 주 안에서 자유함이 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종임을 인정하며 사는 신실하고 충성되어야 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한다.
진정한 종은 충성만 있을 뿐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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