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6. 20:54ㆍ좋은 글, 이야기
믿음은 훈련이다
글쓴이/봉민근
오늘은 어제가 아니다.
오늘은 오늘의 삶이 따로 있다.
똑같은 날은 없다.
어제 했던 방법이 오늘은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제 누렸다고 그것을 오늘도 누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한 번에 주시지 않고 날마다의 만나를 주셨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의 만나를 주시며 오늘의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마귀도 오늘의 유혹과 시험을 가지고 또 올 것이다.
쉬지 않고 날마다 찾아오는 마귀를 경계해야 한다.
삶이란 죽은 것이 아니고 정신 차리고 살아내야 할 사명이다.
세상을 살아갈 소망 속에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두려움의 대항마는 믿음이다.
믿음이 내 인생의 방패다.
능력 없는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다.
하나님의 방패를 뚫을 마귀의 무기는 없다.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믿지 마라.
고난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가?
밤이 어두울수록 별은 선명하게 보이며 새벽이 가까웠다는 신호다.
욥은 고난 속에서 모든 것을 다 잃었지만 희미하게 보이던 하나님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믿음은 훈련이다.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 없는 믿음은 뿌리가 약하여 더 이상 뻗어 나가 자랄 수가 없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훈련을 면제받은 인생은 없다.
훈련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 단단하고 견고해진다.
머리를 굴리지 말며 나의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받고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과 함께 가야만 하는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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