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4. 14:10ㆍ좋은 글, 이야기
가르치려고만 하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늘 배우려 하는 사람이 지혜를 얻는 법이다.
남을 가르치려고만 하고 정작 자신은 배우지 않는 사람은 가르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세 살 먹은 어린아이한테도 배울 게 있다고 했다.
좀 안다고 교만해서는 안된다.
시대가 급변하면서 지식과 정보가 매일 놀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방심하고 배우지 않는 사람은 곧 자신이 무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벼는 익을수록 숙이는 법이다.
아는 게 많을수록 겸손해야 한다.
섣부른 지식은 오히려 독이 된다.
모르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야 한다.
특히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은 배우는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성경에 능통하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깊이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신비한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 성경이다.
성도들의 수준이 놀랄 정도로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을 읽고 기도한 만큼 노력도 배로 해야 한다.
엉터리 선생은 곧 탄로나게 되어있다.
배우는 사람이 가르치는 사람의 실력을 먼저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빈 깡통이 요란한 법이다.
진짜는 과장하지 않으며 그 열매를 보면 알 수가 있다.
거짓 선생은 결코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
자기 확신에 찬 근거 없는 잘못된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을 넘어지게 한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되면 안 된다.
자신은 늘 가르치려고만 하고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 보잘것없는 것이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남에게 한 시간 가르치기 위해서는 10시간, 20시간 배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남보다 더 기도하고 남보다 더 익히지 않으면 곧 자신의 실력은 바닥을 드러나게 될 것이다.
가르치려고만 하는 자여 그대는 누구에게서 배우려 하는가?
선생이 되려 하지 말고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늘 배우는 학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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