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5. 17:29ㆍ좋은 글, 이야기
은밀한 죄를 조심하라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이다.
은밀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할 사명이 있다.
거짓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요 죄의 종이 되었다는 말이다.
불의가 어디에서 오는가?
죄가 어디에서 오는가?
은밀히 행하는 죄 때문이다.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은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가를 보신다는 말씀이다.
공개된 죄보다 은밀한 죄가 더 위험하다.
은혜를 모르고 방자한 죄가 심판과 인생에 위기를 자초한다.
하나님이 사람들로 하여금 고난을 주심은 고난을 통하여 정직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하시기 위해서다.
은밀한 죄는 우리의 영혼을 짓누르고 억압하며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만든다.
마귀는 우리 속에 정직한 마음을 꺾고 늘 타협하게 만들려 한다.
지금 내게 닥쳐오는 모든 일들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나의 교만과 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하나님은 나도 모르게 높아진 마음을 흔드신다.
정직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기본적 삶의 자세다.
하나님이 없는 은밀한 삶이 인간을 죄인으로 만든다.
하나님 없는 은밀한 죄를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 의식 없이는 믿음도 존재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아들의 생명을 걸고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거짓과 죄에서 구원하셨다.
은밀한 죄는 언제나 떳떳하지 못한 어둠 속에서 일어난다.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보신다고 하셨다.
성경에서 정직이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것이 없는 떳떳한 삶이 정직이다.
은밀한 죄를 멀리해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은밀히 범하는 죄를 조심하라.
만일 당신이 이 죄를 사랑하고 탐닉하면, 이 죄는 당신을 파멸시킬 것이다"
내게 은밀한 죄가 숨어 나를 죄악의 길로 이끌고 가기 때문이다.
남이 알지 못한다고 은밀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나의 몸과 영혼을 보시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심판날에 온전히 주를 보게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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