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이루어낸 사랑

2024. 9. 18. 20:45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이루어낸 사랑     

 

글쓴이/봉민근

[1]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체체적이고 분명하며 진실되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잠재울 자는 없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세상의 어떤 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이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도 받아들이지도 않는 데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모든 사랑과도 바꿀 수 없는 진하고 진한 원액이다.
짝퉁사랑은 언제든 변질되고 바뀌지만 진짜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다.

하나님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사랑덩어리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존재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다.
우리의 영혼에는 창조 때 하나님이 만지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지문이 새겨져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의 끝은 결국 허무에 빠져 목적도 없이 살다가
결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세상 사람이 무어라 해도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창조된 명품이다.
세상의 그 어떤 명품과 비교 불가한 귀하고 귀한 존재다.
인간이 자신감 있게 세상을 살아야 할 이유다.


[2]
하나님의 사랑은 겉도는 사랑이 아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랑이다.
주님의 십자가는 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처절한 승부수요
목숨을 건 놀랍고도 엄청난 사건이었다.

그 사랑은 완전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 강력한 사랑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만큼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강력해진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믿음으로 반응하게 되어 있다.
그 사랑에 만족을 누리며 만끽하며 사는 인생이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이가 만족하기에 충분하고 부족함이 전혀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인 임시방편적인 사랑이 아니다.
결코 비극적으로 끝날 인간적인 그런 사랑이 아니라
인생에게 부어주신 불타오르는 하나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이루어낸 사랑이다.

인생의 목적도 이유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이 사랑을 전해 주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세상을 향하여 베풀 수 있는 최고의 봉사요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사명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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