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7. 08:09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하다
글쓴이/봉민근
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는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의심 없이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이 의심스럽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완전한 약속이다.
십자가의 피흘림은 말장난이 아닌 생명을 건 죄와의 한판 싸움이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영광스럽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죄로 죽었던 생명이 다시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 쏟아부은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는 내게 부어져야 했을 마땅한 진노를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신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큰 저주는 하나님 없는 삶으로 사는 것이다.
그들의 장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보호자를 잃은 존재론적 불안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복이다.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믿는 자의 실력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결코 취소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언약하시고 보증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회개를 한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온전한 회개를 할 능력이 없다.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다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회개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셔야 죄와 허물을 깨달을 수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하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는 우리의 죄를 덮고도 남기 때문이다.
그것을 믿는 자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며 살 수가 있다.
하나님의 구원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고
믿어도 불안에 싸여 살게 되는 것이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셨다.
이는 우리의 구원이 믿음 안에 있음을 말해 준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부족할지라도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모른다 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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