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1. 16:47ㆍ좋은 글, 이야기
신앙이란 하나님께 물들어가는 것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께 물들어가는 것이다.
새록새록 피어나는 꽃처럼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무엇에 영향을 많이 받고 사느냐가 그 인생을 결정한다.
내 속에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내 인생의 핵심이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 내 인생의 동반자다.
내가 품고 추구하는 것이 내 인생의 가치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사느냐가 내 인생의 길이 된다.
결코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그것이 내 인생의 보석이다.
나의 생각이
나의 삶 속에 행동을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것이다.
내 속내를 감추지 않고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이가 내가 섬기는 분이다.
나의 무지함도 나의 허물도 말할 수 있으며
나의 능력도, 권세와 명예도 그분을 위해 기꺼이 쓸 마음으로 넘친다면 그분이 자신의 신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사랑하기에 순종할 수 있고
사랑하기에 목숨도 아깝지 않은 오직 그분 하나님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믿음에는 이유가 없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그저 기꺼이 나를 바치고 드려서 그분이 기뻐하신다면 나도 좋은 것이다.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무엇을 드리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분께는 없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드린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란 죽도록 사랑하며 따르는 것이다.
구원을 조건으로 삼는 것은 이기적인 믿음이다.
사랑에는 이유나 조건을 말하지 않는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믿고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 그분만 있으면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믿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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