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30. 19:07ㆍ좋은 글, 이야기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 지혜로운 사람은 내일을 생각하며 산다.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준비된 자만이 갈 수가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하여 질주하며 산다.
무작정 준비도 없이 사는 사람 대부분은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모든 준비는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어도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면 끝까지 달려갈 수가 없다.
모세의 목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바울의 목표는 오직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다.
사람은 자신에게 주신 목적에 맞게 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세상을 다 같이 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인간답게 살지는 않는다.
짐승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인간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주인의 뜻대로 사는 것이 세상을 잘 사는 것이다.
느헤미야처럼, 바울처럼 오직 사명을 위하여 달려가야 한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가?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이다.
주인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이 타락이요 죄악이다.
그렇다면 나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마땅할까?
과연 나는 내일을 준비하며 사명을 위하여 달려가는 자인가?
아무 일이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제대로 잘 사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도 나름 그들에 일에 열심을 내며 산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않는 것이 불신앙이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나의 사명도 모르며 사명을 감당할 길이 없지 않은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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