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사랑으로 증명한다
2025. 2. 28. 08:11ㆍ좋은 글, 이야기
믿음은 사랑으로 증명한다
글쓴이/봉민근
예수를 믿는 사람은 삶으로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길 수 있어야 한다.
믿는다고는 하지만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
입으로 전도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감동을 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도 교회도 진짜보다 가짜가 더 많다.
눈속임으로 믿음 있는 척 위장술 부려 보지만 혹여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피할 수가 없다.
가짜는 반드시 드러나고 그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주어질 것이다.
입으로는 찬양하지만 마음이 멀다.
예배에는 참여하지만 중심이 빠졌다.
잘 믿는다는 것은 온 마음을 다하는 것이다.
마음 떠난 믿음은 존재할 수가 없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태도가 달라야 한다.
열정이 식을 겨를도 없이 꺼지지 않는 불이 되어 늘 불타 올라야 한다.
말씀에 장작이 준비되어 있는 한 타오르는 신앙은 저 태양처럼 꺼지거나 식을 수가 없다.
말로만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슴으로 믿어야 한다.
적당히 믿는다는 것은 차지도 덥지도 않기에 주께서 토해 버리실 것이다.
믿음에는 수고가 뒤따르는 법이다.
희생 없는 사랑은 없다.
사랑하면 자동적으로 행동이 뛰 따른다.
믿음은 사랑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사랑 없이 하는 모든 것은 거짓 믿음이다.
말씀 한마디를 외쳐도 사랑을 실어야 진짜 능력이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왜 이처럼 비참한가? (0) | 2025.03.04 |
---|---|
사랑하기에 믿고, 믿기에 사랑하노라 (0) | 2025.03.04 |
교회 다니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0) | 2025.02.27 |
진짜 같은 가짜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0) | 2025.02.26 |
자신의 영혼을 날마다 깨우는 성도 (0) | 202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