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4. 07:52ㆍ좋은 글, 이야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치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믿음으로 말한다.
믿음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괴로움이며 불행한 일이다.
눈이 있다고 하나님을 볼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선하고 의로운 일도 믿음 없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을 빼놓으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믿음은 도전이다.
믿음이란 말씀이 삶이 되게 하는 것이다.
믿음의 근본 뿌리가 잘 박혀있지 않으면 그 믿음은 언제든 흔들릴 수가 있다.
신앙인에게 믿음은 포기해서도 포기할 수도 없는 최고의 가치다.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언제든 신앙을 헌신짝 버리듯 버릴 수가 있다.
감정에 치우쳐 그 감정을 믿음으로 오인하거나 자신의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 사랑이며 절대 신뢰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그에 따른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른바 마땅히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져야 한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세상은 호락호락 그냥 놔두지를 않는다.
사탄은 창조 이래로 인간을 타락하게 만들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오늘날까지 쉬지 않고 궤계를 부리고 있다.
자신의 의지로만 할 수 없는 것이 신앙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는 것이 필요하다.
언제나 방해꾼은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무조건 믿으면 형통이요 평안만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모르는 사람이다.
사람은 자기 십자가를 질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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