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2. 13:17ㆍ좋은 글, 이야기
세상을 잔꾀로 살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세상을 잔꾀로 살면 안 된다.
사람들이 속는 것 같아도 사귀다 보면 그의 실체는 드러난다.
숨긴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
사람은 속일지라도 하나님은 못 속인다.
사람 속에는 죄와 악독이 가득하다.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다 변화하여 거듭난 사람이 아니다.
교회 안에도 온갖 사람이 다 뒤섞여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이 다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실망을 하게 된다.
죄 가운데 거하는 인간들의 공동체에서 무슨 일인들 일어나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인간들의 중심을 다 아신다.
세상은 속고 속이며 자기 유익을 추구하지만 잠시 잠깐이다.
근심 걱정 미움이 한순간에 사라질 날은 오고 심판의 날도 곧 온다.
지금은 그토록 아프고 힘들고 괴롭지만 이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어 놓고 산다.
다 털어놓으면 답은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께 진실로 다가가서 사랑을 속삭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자녀가 만나면 매일 같이 달라고만 하고 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면
어찌 정상적이라 할 수 있겠는가?
자녀와 모든 것을 나누듯 하나님과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잔꾀로 살지 말고 진실을 다하여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인생의 춘하추동은 잠시요 영원하지 않다.
울고 싶을 때 하나님 앞에서 울고 즐거울 때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것이 성도다.
진실은 하나님과 통하게 한다.
세상을 내 힘으로 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기를 힘쓰는 자를 하나님은 도우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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