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7. 19:25ㆍ좋은 글, 이야기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존재들이다.
문제는 인생의 초점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뜻이냐, 내 뜻이냐의 싸움이다.
죄는 다름이 아닌 내 뜻을 이루려는 욕망에서 온다.
세상을 살고 싶다고 누구나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범위 속에서만 존재할 수가 있다.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고 때가 있으며 가야 할 길이 있다.
느낀 대로 생각나는 대로 사는 것은 삶을 낭비하는 것이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복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이 있다.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이 땅에 나를 보내신 이가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예수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예수의 권세와 그분의 뜻대로 세상은 돌아간다.
신앙이란 한마디로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인식하며 살면 가야 할 인생길이 보인다.
인간의 의지는 하나님이 불어 버리시면 언제든 꺾일 수밖에 없다.
세상은 사람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하나님께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전능하신 지존자시다.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구하는 것이 먼저다.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결코 후회함도 실패도 실수도 없으시다.
오늘 나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2) | 2025.06.08 |
---|---|
내 인생 누가 알아주나? (0) | 2025.06.07 |
오직 하나님께 나를 맡기면 (0) | 2025.06.01 |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 (0) | 2025.06.01 |
성도여 안심하라 (0) | 202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