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사는 사람

2025. 7. 5. 15:00좋은 글, 이야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늘 유혹을 받고 살아간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과 유혹이 평생 있으셨다.

어찌 보면 믿음생활이란 이러한 시험과 유혹과의 싸움이라 할 것이다.
사람이 유혹을 당할 때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하느냐가 문제다.

시험을 당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 문제다.
문제 때문이 아니라 욕심 때문에 유혹과 시험에 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인정에 목마른 것이 언제나 덫이 되어 시험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문제를 만났을 때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
어떻게 처리하느냐다.
영적으로 처리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감정에 충실할 것인가이다.

믿음이란 사람을 의식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이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고비를 넘지 못한다.

우리의 중심이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에 유혹에 넘어지는 것이다.
처음도 끝도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은 결코 시험에 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떠난 불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하나님의 CCTV에 100% 걸리게 되어 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다.

믿음을 거창하게 말할 필요가 없다.
믿음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서 내 삶에 작동하고 계시느냐의 문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사는 사람이 성도요 천국의 시민인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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