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

2025. 7. 14. 10:24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한 때 부귀영화 누리며 향락을 즐기며 큰소리치던 그들,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조롱하며 박해하던 그들,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 없이 영원히 살 것처럼 당당하던 그들을 다시 만날 수가 없다. 

하나님 없이 살아온 인생은 하나님 없이 어두운 곳에서 이를 갈며 슬피운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는 믿지 못했던 자신의 한스러움에 이를 갈게 될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다.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에서 자신이 살아온 대가를 치른다.

인간은 결코 절대자가 아니다.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하던 입술들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정죄를 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없이 세상은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하나님 없이 인생은 단 한순간도 살 수가 없다.
세상은 하나님이 베푸신 것으로 사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우리의 인생 여정은 곧 끝이 날 것이다.
영원한 것도 없고 백 년 천년 누릴 시간도 우리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인생은 나그네라 하지 않던가!
곧 온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온 인생을 결산해야 한다.
창조주를 기억하고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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