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ext/html; charset=EUC-KR" wmode="transparent"> |
제목 / 주님이 원치 않으시면
(삼하21;2-6) / 남상일 목사
온 천하를 가졌다 하여도
생명 잃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 처럼 세상의 일이
아무리 귀하여도 주님이 원치 않으면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고 세상의 역사의 처음이요
마지막 이심이 믿어지면 아멘~~
그러기에 본문은 하나님이 가뭄을 주셔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원치 않는 기브온을 학살 하였기에
이제는 기브온이 원하는 일곱 사람의 생명을 주어서라도
하나님의 원하는 곳에 있기를 원하는 다윗의 마음 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인침으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였고
여러분은 주님의 기쁨이며 일평생을 사명 감당하다가
주님 오라 하시면 주님께로 나가는 것이 소원인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주님보다
더 귀한 것이 있으면 오늘 아침 회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내 양심을 통하여 들릴 때에는
귀하고 귀한 일곱 생명이라도 내어 놓기로 한 것 처럼
여러분은 주님보다 아무리 좋은 그무엇이 있다 하여도
모두 다 버리고
오늘 아침 다시 돌아가서 엎드릴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왜 아직도
주님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에 가득차 있나요?
주여 도와 주소서
하나님이 나에게 오셔서 시간을 원하실 때
물질을 원하실 때에 나의 재능을 원하실 때에 거부하지 않고
모두 드리겠다고 말하게 하소서
주여 이 말씀에 아멘 하는 자마다 오늘 주님께로
돌아가게 하소서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 모두 버리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리게 하소서
주님 하루를 살아도 주님이 원하시는 자리에서
머물게 하소서 -아멘-
2005, 6,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