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버려지고 빼앗긴 사람
(삼하13;7-19) / 남상일목사
앞길이 캄캄할때를 어두움이라고 말 한다면
예수님 십자가 지시고 디 이루었다 하실때에는
하늘이 캄캄하고 태양이 빛을 잃고
온세상이 절망에 잠겼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을 박을때에
버려진 절망에 빼앗긴절망에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침묵으로 일관 하셨고
예수님은 철저하게 버려졌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절망의 한마디는 철저하게 버려지고 빼았긴
주님의 모습앞에서
이 아침 고개 숙여 기도 합니다
따라서해요"나는 항상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주님의 사람입니다"
본문은 힘샌 다윗의 아들 암논에게
힘이 없는 그의 누이 다말은
그만 성폭행 당하고 이제는 철저하게 내버리는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 광야 벳세다에서 5천명을 먹이시고 가는곳마다
귀신을쫓아 내시고 문둥이를 깨끗게 눈먼자를 보게 하시고
눌린자를 자유케 하시고 포로된자를 자유케 하셨고
함께 동거동락 하였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버려두고
도망을 쳤습니다
예수로 부터 은혜를 받았고 병고침도 받았고 배부르게 먹었고
복을 받았던 그들은 최후에는 그에게 돌을던지고
빰을 치고 살인자 강도 바라바를 살리고 예수를 죽여달라고
두손들고 목청 높여 고함을 쳤던 사람들은 바로 그들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입으로만 시인하고 행위로도 부인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받은 은혜 가슴에 간직하고 삶에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바라바 같은 세상을 선택하고 나의 생명 대신하여 몸을 버리신
예수를 선택한 사람입니다
바라바 같은 세상의 물질이나 권세나 명예를 바라보지 않았고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신 주 예수님을 먼저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런대도 왜 거룩한 주일날 세상의 물질의 바라바의 인간관계를
선택하고 예배를 버리고 예수를 부인하고 다니시나요?
왜 단 돈 얼마에 입으로는 주를 시인하여도 행위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나요?
따라서해요"나는 오늘부터 세상을 버리고
먼저 예수를 붙잡으리라" 아멘
2005, 3, 23,
살아 계신 주님!!!
이 말씀에
아멘하는자마다
세상의 바라바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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