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8. 13:28ㆍ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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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달전이었을까요... 그 때도 지금처럼 오직 주님을 바라며... 내게 방언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훌륭한 나눔의 글들을 올려주시던 어느 분께...부탁을 드리기도 하였고요.. (신종채님... 특별히 감사드려요..저를 위해 기도해주셨지요..?^^) 제게 많은 은혜 주신 이 카페에 감사를 드리며 저 또한 받은 것을 나누어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할렐루야 나의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가 주 앞에 엎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도 주께서 이끄시는대로 만나는 이들과 주님안에서 교재를 나누며... 감사한 시간을 보내던 중, 카페에서 만난 모세지팡이님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모세님께서는 간증글을 통하여 알게 된 사이로 그 날 전화통화는 처음이었지요 모세님께서는 성령님의 역사로 제 마음 상태와 제 몸의 아픈 부위를 정확히 짚어서 말씀하시며 기도해주셨어요 또.. 제게 한마디 권고의 말씀을 주셨는데 "정직하라 하시네요.." 였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직후(통화를 마친 후) 저는 기도하게 되었는데... 제 눈앞에 계속해 보이는 환상... 차마 더럽고 추하고 징그럽고 끔찍한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제 어려운 형편 때문에 끊임없이 거짓을 말해오곤 했습니다 그 때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하면서 주님 믿는다 하면서... 이 어렵고 구차한 처지를 솔직하게 말할 수가 없어요...하면서 자기 변명을 하였지요...
그 시간 주님께서는 저의 그러한 가증스러운 변명들에 대하여도 회개를 시키셨습니다 제 눈앞에 보이는 환상에... 제 입에서는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거머리 지렁이 또, 지네와 같은 벌레들이 끊임없이 나왔어요 터져나오듯이 쉼없이 나왔어요 (가득 차서 미어져서 터져나오는 것이요..) 제가 .. 저 자신을 위하여 하였던 거짓말들이 그렇게 더러웠던 것입니다.. 추악하고 더러워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눈물과 애통함으로 기도했어요... 가슴을 찢는다고 하지요.. 그 죄악이 너무나 더럽고 추악해서 아버지앞에서 드러나는 그 고통으로 저는 정말 제 옷을 찢어버릴 것만 같았어요 회개시키시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주님께서는 하얀 거짓말조차 싫어하십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우리는 거짓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말아야 해요 주님의 자녀가 거짓말 하는 것을 주님이 너무 가슴아파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앞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오직 주님앞에서 흠없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
오늘은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움직여 버스를 타고 예배드리러 갔어요 물질의 어려움 겪으면서 남편은 벌써 삼년째 예배를 드리다가 말다가... 드문 드문 교회 문턱에 발자국 찍듯이 하였지요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환란앞에서 실족하며...주님과 멀어지듯이.. 저희 남편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간.. 그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얼마나 안타깝고 애통하였던지요! 그러나... 마침내.. 주께서 그의 마음을 움직이사... (친히 응답의 말씀을 미리 주셨어요) 이 주에는 그 먼거리임에도 예배드리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즐겁게 넷이서 버스를 탔습니다 (같이 갔어도 그이는 예배는 안드리거나..아예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택하곤 했지요)
아이들은 교회 건물내에서 놀도록 당부해놓고 둘이서 본당에 들어갔지요! 제가 얼마나 기뻤을까... 여러분들은 짐작 하실까요..^^ 오늘은 버스에서 내려 20분 거리되는 교회를 걸어서 간지라 예배시작 딱 그시간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았어요 나란히 앉아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자마자 (저는 그간 찬양 드릴 때와 기도할 때에..진동하였습니다.. ) 저는 끄덕이듯이 잔잔하게 진동하기 시작하였어요 목사님의 말씀따라 어떠한 부분에서는 강하게 어떠한 내용의 부분에서는 잔잔히 쉬임없이 진동하고 있었습니다.. 예배의 말씀이 선포되는 중이라.. 저는 자제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 몸은 제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예요... 저는 왼쪽으로 기울어지더니 목이 지난 주 찬양드릴 때와 같이 완전히 뒤로 꺽이더니 아주 한참을 그러한 자세로 진동하며 속삭이듯 작은 음성으로 계속해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중.. 주님께서 제가 몸담은 교회를 무척 사랑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기뻐받으신다는 메세지를 주셨고요... 우리 교회의 예배에 성령충만한 기름부음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들으며... 동시에 저는 기도의 임재속에 있었어요 그런데.. 이러한 자세는 목이 매우 아파요... 비유하자면.. 어떤 스트레칭의 자세도 이렇게 극심하게 자기 목을 어느 쪽으로 잡아당기어 오래도록 있기 어렵잖아요... 성령님의 임재속에서 저는 이와 같은 자세로 계속해 기도드리며 눈물을 흘리는데...^^ 저희 남편은 당황하여.. 어찌하지 못하는 상황..^^ 저희 속장님이 오셔서... 뒤에서 제 목을 떠받쳐주셨어요 아... 얼마나 살 것 같은지요 (목이 바짝바짝 타는데..몸이 제 뜻대로 안되니 침삼키기도 힘들었거든요) 자는 아이의 머리를 받쳐안은 채 오래 있어본 엄마들은 그 머리를 떠안고 있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아실거예요..^^ 제 머리를 받쳐주신 집사님도 그러했을거예요 한참 후... 제 목을 남편의 어깨에 걸터주시고 무언가(수건같은 것)로 폭신하게 해주셨어요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며 뒤로 제껴져 기도하다가 왼쪽으로 움직이며...남편에게 기대어(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한 셈이네요) 진동하다가 목사님의 말씀이 마쳐질 때쯤 성령님께서 그만 하시었습니다 저는 조금 추스린 후... 마지막 광고내용을 듣고 목사님의 축사가 계신 후 마지막 찬양을 드리는데... 다시금 뜨겁게 진동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일부러 두손을 잡고 무릎위에 두었는데...^^) 두 손이 절로 올가가 찬양하며 기도했어요..
아버지 아버지...아버지의 안타까운 사랑이 그대로 제게 전해져옵니다... 너무 가슴아파요...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어찌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모른 채 힘겨워하며 늪에 빠지는 듯한 우리 영혼들... 저는 탄식하며 통곡하였어요 아버지 아버지 크게 부르며 엉엉 울었어요... 다시 남편에게 거의 쓰러지듯한 자세로요.. 그러면서 지난 주에 시작되었던 그 방언이 물밀듯이 터져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그저 R자 발음하는데 그치지 아니하고 거침없이 유창하게 나와요... 큰 소리로요
입술이 반쯤 벌어진 채로 두 팔은 찬양을 드리는 자세로.. 입술에서는 제가 처음 듣는 방언이 마구 끊임없이 나오는 거예요.. 이 기도는 .. 조금 오래 계속되었어요 모두들 돌아간 후에까지요...
우리 두 아들이 들어와 아빠와 제 품안에 깃들이며... 엄마 손을 마구 잡아 끄네요 "아빠 엄마 좀봐.. 엄마 이상해 너무 웃겨.. 엄마, 엄마.." (그러면서..알랄라라 알라라라 하고 흉내를 내는거있죠^^) ^^ ~* .... "응.. 엄마는 지금 하나님이 시키는 기도를 하는거야.. 이상한 거 아니야.." 남편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천진스럽게 옆에서 까르르 대고 아빠랑 대화하는 소리를 들으며 저도 방언기도를 하면서.. ㅋ 하고 한 번 웃기도 했어요 그러고.. 조금 있다 그 방언기도를 멈추어 주셨어요
기진맥진..... 눈물과 땀이 옷을 다 적시었는데.. 저는 눈을 뜨지 못하고 한참을 있었어요 전도사님 두분과 집사님이 오셔서 저를 둘러싸시고 기도해주셨어요... 축 늘어진 제 왼팔을 붙잡고 기도해주시는 전도사님의 팔이 마구 진동하셔요... 나중에 여쭈어보니 성령님의 역사가 너무도 강하여 제 손을 잡고 있는대도 그렇게 강한 진동이 전도사님께 오시더래요 할렐루야..!! 모든 영광 오직 우리 주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하늘의 신령한 보물을 그저 감추어만 두지 않으시고 찾는 자에게 후히 주심을 보이셨어요... 감사함.. 오직 감사와 영광을 주께 올립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요.. 우리가 자신의 자녀를 보듬어 안고 아플 때..가슴아파 하며 때로 눈물까지 흘리지만...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은 우리가 우리 자녀에 대한 사랑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절대적인 사랑에 이릅니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 사랑입니다..
그 사랑안에서 우리 사랑하는 카페 님들의 영혼에 평안과 안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샬롬~ 사랑합니다
요한계시록 19장 20절 말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신명기 13장 1절~3절 말씀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찌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면서... 더욱 말씀의 반석위에 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이적이나 체험만을 좇다보면 위의 말씀과 같이 실족할 수 있으니까요 모든 이적과 기적, 꿈, 예언들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 해도 그것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쓰여지지 않는다면 무용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있는 마지막 때에 분명코 사단마귀도 악의 영으로 더욱 미혹시킴이 커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영 분별의 지혜를 함께 부어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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