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위에서...*
나는 들었네.
소리 없는 침묵속에서
님의 사랑과 용서의 음성을
나는 보았네.
님의 뜨거운 가슴속에서
솟아나는 생명수를
나는 보았네.
님의 손과 발에서
흘러내리는 네줄기의 피의 강물을
나는 알았네.
나를 위한 것임을
나를 향한 님의 사랑인것을
나는 느꼈네.
님의 사랑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 송이 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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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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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님들~*^
3월30일 금요일입니다.
다른 사람아닌 바로 나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어,우리에게 천국소망을
안겨주시고,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
그 주님이 우리의 삶가운데서 최고!
이심을 인정하시는 님들의 삶이 주 안에서
더욱 풍성하여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 사랑의 주님을 전하시는 님들이시기를.....
주님사랑에 감사하시며,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루 디 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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