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근심 빛을 띠지 말자!

2008. 3. 13. 11:15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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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기도

    
    얼굴에 근심 빛을 띠지 말자!
    삼상 1:9-18
    한나는 자식이 없음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를 원하노라고 축복했다.
    그러자 한나는 돌아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다.
    한나는 기도한 후 엘리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 줄 믿었기에
    더 이상 근심하지 않을 수 있었다.
    나는 걱정하고 근심하던 문제를
    기도한 후 한나처럼 평안할 수 있는가?
    얼굴에 근심 빛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는가?
    이제 기도한 것은 응답하신 줄 믿자!
    응답하신 줄 믿는다면 근심 빛을 띠지 말자!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나처럼 믿음의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기도하기 전에 근심하고 걱정했더라도
    기도 후에는 더 이상 근심과 걱정에
    얽매이지 않고 얼굴에 기쁨이 넘치며
    마음에 평안이 넘치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믿음의 기도자가 될 수 있도록 
    저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옵소서!
    기도한 후 얼굴에 근심 빛을 띠지 않도록
    응답의 확신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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