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13. 11:19ㆍ좋은 글, 이야기
새벽기도회의 말씀이 요한계시록 16장이었는데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일곱대접의 재앙이
무섭게 쏟아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요한 특징을 이야기하자면
하나님의 심판이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쏟아지지 않고
용과 짐승, 곧 사단의 나라에 속한 자들에게 임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행한 그들의 악행으로
그 심판이 정당하고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하거나 하나님의 권능 앞에 굴복하기는 커녕
도리어 하나님을 비방하고 대적하여 맞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데
무지한 저들과 그들에게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꺼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출애굽기 9장 말씀에 나오는
애굽의 내려지는 재앙들...
그 형태나 특징들이 마지막 심판의 때와 닮았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말일까요?
바로의 완고함과 헛된 고집은
마지막 심판의 때에도 나타날 일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바로가 고집을 부리면 부릴수록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온 세상에 드러나며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저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애굽에 재앙이 내려지는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아마도 이스라엘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더욱 자신들이 애굽에 속한 자가 아님을 보이기 위해
애굽과 관련된 관계를 청산하고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인 것을 분명하게 하였겠지요.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16:15>
진노의 날에...
깨어 있어야할 성도의 믿음은 무엇이며
우리가 붙들어야할 가치는 분명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자 보혈의 공로를 말입니다.
출9장 묵상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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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필 자 |
동산사랑/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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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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