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때문에

2008. 3. 14. 11:55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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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봉헌되는 사무엘

    
    하나님 때문에
    삼상 2: 1-11
    한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무엘을 낳고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하나님 때문에 맘이 즐겁고
    하나님 때문에 뿔이 높아졌으며
    하나님 때문에 원수들을 향해
    내 입을 크게 열렸다고 말한다.
    능력의 하나님을 경험하기 전에는
    고통 때문에 괴롭고 슬픈 여자였지만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니
    세상 일로 맘이 슬플 이유도 
    괴로울 이유도 사라졌다.
    하나님을 경험하면 놀라운 세계가 열리며
    하나님 안에 놀라운 세계가 있다.
    하나님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며
    경험하도록 하신다.
    나는 어떤 하나님을 경험하였는가?
    나는 하나님께 어떤 찬양을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저와 동행하시며
    저를 지키시고 도와주십니다.
    늘 하나님을 경험하면서도
    깨달음과 감동이 적은 것은
    저의 교만함이 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되어진 수많은 일들을
    오늘 다시 회상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릴 때부터 늘 함께하시고
    고비 고비마다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늘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