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에 나오는 우리는 과연 누구일까?

2008. 5. 12. 20:04좋은 글, 이야기

주기도문에 나오는 우리는 과연 누구일까?

 

주기도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는 문장에서 "우리"라는 단어에서 누구를 뜻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을 하면 아마 웃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원어성경으로 보면 우리라는 단어의 문법적 분석으로 보면 3인칭 복수가 아니라 1인칭 복수로 나온다.

 

보통 일반적으로 우리라는 개념을 예수 믿는 모든 분들을 우리라고 알고 그렇게 기도해 왔었다. 그렇다면 그 우리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신앙인들도 있겠지만 내가 싫어하고 미워하는 그리고 무관심 영혼도 있다면 우리의 대상에서 제외해야하는 것일까? 포함시켜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을 설득시키거나 이상한 논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원래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으로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어져 왔다. 이미 그렇게 알고 있던 그들이 하던 주기도문과 지금 우리가 하는 주기도문과 다르다면 그 의미와 개념을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면 그대로 고집을 피워야 하겠는가?

 

1인칭 복수로서 우리는 내 안에 둘 이상의 존재가 또 있다는 것이다.

1인칭 복수로서 우리라는 개념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고 하신 말씀을 토대로 한다면 그러면 내 안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가 되어 실존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요한복음 17장 21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것처럼 하나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하셨다.

 

고린도 전서 3장 23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고린도 전서 6장 17절에 "주와 합하는 잔은 한 영이라"고 사도 바울은 증명하고 있다.

 

여기서 "주"라는 명칭은 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즉 성령님에게는 주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본다면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 되는 놀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제부터 우리라는 단어의 인식을 바르게 하여 주기도문을 할 때마다 우리라고 하는 부분에서 주님과 내가 연합된 상태에서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하면서 기도하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기도문을 할 때마다 우리라는 대목에서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기도해 왔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벌주거나 천국 가는데 지장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죽은 신앙인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괜한 신경을 쓰지 말고 지금 나부터 올바르게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첨부이미지

    칼  럼  필  자

    이종남목사

    570220ljn@naver.com

    흐  르  는  곡

    내영혼의멜로디오카리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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