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4. 14:06ㆍ신앙간증
제가 장막 문제로 이번 년도 초부터 계속 기도했어요.
저는 지금 방 1칸짜리 월세를 살고 있어요.
저에게 사정이 있어서 방2,3칸짜리 제대로 된 집을 달라고 몇개월간 기도했어요.
제 사정은 집은 커녕 전세 얻을 능력도 안되지만 주님이 도와주시면 대궐같은 집도 주실수 있다고 믿었기에...
계속 일하면서 저축하며 돈을 모으면서도 동시에 집 한채 달라고 믿음으로 기도했어요.
그러다 몇개월 전 하나님께 내 믿음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과 어짜피 내 능력으로는 몇년을 저축해도 집을 못산다는걸 알기에 또 내가 아끼고 아껴도 살만한 방1칸짜리 전세금마련하는것도 부족하다는것을 깨닫고
평소에 서원한 건축헌금 50만원을 드렸어요. 제 사정 바라보면 10월달이 방 계약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단 몇십만원이라도 더 저금하여 빨리 제대로된 방1칸짜리 전세방이라도 마련해야할 형편인데 인간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그래도 제 사정에는 큰 돈인 50만원을 드렸어요. 저는 지금 정말 전세방1칸짜리를 마련하기위해 일,이십만원이 아쉬운 형편이거든요. 정말 몇십만원이 모잘라 전세방을 들어가지 못할 형편
제가 인간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헌금할때는 하나님이 이 믿음 보시고 어떤 집주인의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라도 나에게 집을 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헌금한지 3개월이 지나도록 제가 바라던 그런 눈먼 집주인을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래도 믿음으로 기다렸어요.
그러다 몇 일전 어떤 부동산에서 500만원짜리 전세방을 내놓은것을 보게되었어요.
처음엔 부동산에 몇번 연락해보았으나 아저씨 만나기가 힘들어 주님이 인도하신 나의 집이 아닌가보다하고 포기했어요.
그런데 집안일로 인해 급하게 그 방이 필요하게 되어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고 부동산에 찾아가 방을 보러갔어요.
전세500만원짜리 방이니 당연히 지하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가서 보니 1층에 있는 1칸짜리 방이었어요.
제가 원한 집은 햇빛잘 들고 방2개 이상이고 거실,화장실있고 화분키울수있는 집이었는데...
방보러 가면서 부동산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이 방이 원래는 전세1,000만원짜리인데 주인이 이곳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시세를 몰라서 그렇게 내놓았다고 하셨어요.
제가 바라던 눈 먼 집주인 맞죠?^^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제가 건축헌금50만원했는데 전세금을 500만원 깍은 겪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제가 헌금한것의 10배로 채워주신거 맞죠?
그래서 저는 지금 자금 쪼달리는것 없이 여유돈가지고 넉넉히 이사를 가게된답니다.오히려 전세금500만원 제하고 모은 남은 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원하던 집이 아니어서 아쉽긴 하지만 제가 건축헌금한 돈과 전세금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장막이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 싼 전세방인데도 아무도 계약하지 않는것도 이상하고...
제가 사는 동네는 700만원,800만원짜리 방1칸짜리 전세도 2층,3층이거든요.
근데 제가 이사갈 방은 500만원인데도 1층이예요.
제가 원하던 장막은 아니지만 부족한데로 주님의 뜻이 있을거라고 믿고 믿음으로 이사가려고 해요.
전세금 모으는것때문에 건축헌금(50만원)과 달달이 드리는 십일조 안내고 한푼이라도 아낄수 있었는데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 내려놓고
정말 믿음으로 십일조,건축헌금 하였더니 주님이 제 장막문제를 해결해주신거 같아요.
십일조 드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돈 저축해야 하루라도 빨리 전세방을 얻을수있을텐데 그리고 전세방 마련한다음에 십일조 드리자 이런 인간적인 조급한 생각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하나님이 다 보고계시고 알고계신다는 것을 믿고 내 생각 내려놓고 십일조도 드렸더니 갚아주신거 같아요.
제 장막문제 해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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