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0. 11:23ㆍ신앙간증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그러나 얼마나 합심하기가 힘드는가?
나는 내 마음하나 합심하기도 힘들다.
어찌나 내안에 여러가지 잡념,생각, 염려,고민,불안,불신앙적인 요소가 가득한지...
그것을 평정하고 한마음으로 내마음부터 함하여 기도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예전에 믿음의 친구2명이랑 같이 합심으로 통성기도한적이 있었다.
그중 한명의 집에서 잠을 잤다.근데...다음날 아침 깨서 우리는 깜작놀랐다.
집주인인 친구와 나는 영적으로 아예 팍눌려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에 취했고
그 친구의 동생또한 다음날이 시험인데...같이 영적으로 눌려서 일찍 학교를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지 못해 지각하는 일이 벌어졌다.
같이 갔던 또 한명의 친구는 밤새 내내 귀신이랑 싸우느라 못잤단다. 귀신이 와서 자꾸 발목을 때려서 꿈속에서 예수이름으로 대적기도하다하다 힘들어서 양옆의 우리를 깨우고 싶었는데...둘다 아주 모에 눌린사람처럼 꿈적도 안하더란다.
그당시 난 아침잠이 없었다. 지금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지만...^^;;,,,,밤을 이용하는것보다 새벽을 이용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일찍일어나는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같이 간친구 빼곤 3명이 몽땅 영적인 무언가에 눌려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아니 다른사람은 둘째치고 일찍일어나는것이 어느정도 몸에 밴 나조차도 못일어났던것이다...
우리는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생은 학교를 보내고, 우리셋은 무릎을 꿇었다. 정체를 알수없는 그 무언가에 다들 홀린듯이 지냈던 하룻밤의 일을 놓고 대적기도및 영적전쟁이 심한 그 친구의 가정을 놓고 함께 중보기도 하기로했다.
그런데 내가 문제였다. (참고로 그 친구의 집은 영적전쟁이 매우심한 가정이었고, 마치 그 장소에 귀신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기도의 훈련이 잘 되어있던 2친구는 괜찮았는데 기도의 훈련이 잘 안되어있던 나는 기도를 시작하려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몰려왔다. 왠지 모르는 두려움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두려움가운데서 떠오르는 말씀이 있었다. 기도의 삼겹줄...능히 끊을수 없는 삼겹줄...그 삼겹줄이 되려면 내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들이 겹치면서 내안에 실갱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내 안의 실갱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의지적으로 결단하고, 합심하여 기도를 시작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생겼다.
두려움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기도를 시작하려하는데 주님께서 이런 음성을 주셨다...."니가 두려움을 느끼는 사단보다도 내가 먼저 그곳에 와있다...."그러면서 아주 환한 밝은 빛이 내 왼쪽에서 비추고 있음을 느셨다.그 순간 내 두려움은 담대함으로 변하였고 하나님이 먼저 이곳에와서 계셨구나 하나님이 먼저 이곳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구 계셨구나 이런 마음의 확신으로 가득차 합심하여 담대한마음으로 기도할수있었다.
그렇게 합심하여 기도하는데...조금후에...무언가 우리주위를 도는거 같았다. 아주 세고 빠르게 우리세명의 주위를 돌았다. 그 힘은 너무 강했고 우리는 그힘의 보호를 받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어떤것이 우리안에 들어오려 시도했다가 그 빠르게 도는 그 힘을 뚫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는것을 느꼈다. 우리의 기도가 공중의 세력을 뚫고 하늘로 큰기둥이 되서 올라가는것을 느꼈다.
기도후 우리는 두려움의 겁쟁이가 아니라 담대한 기도의 사람이었고,얼굴에는 웃음가득 승리의 기쁨가득이었다.
합심으로 기도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합심하여 기도할때 역사하는 힘은 매우크다.
내마음먼저 한가지 마음으로 합심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지체들이 서로 한가지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한다면 그 기도위에 하나님께서 분명 놀랍도록 역사하실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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