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30. 14:09ㆍ좋은 글, 이야기
용서는 교제를 회복
당신이 죄를 고백할 때,
주님은 그 순간에 당신을 용서해 주시고
당신은 마치 죄 지은 적이 없는 것 같이
주님의 임재 안에 서게 됩니다
같은 죄를 반복해서 고백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게 되면 당신의 영 안에
연약함, 의심, 그리고 죄의식이 쌓이게 됩니다
당신이 한번 죄를 고백했으면
주님은 당신을 용서하셨고, 그걸 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거에 대한 기억 조차도 없으십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5)고 하셨고
예레미아 31장 34절에
"내가 그들의 행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교제가 끊어졌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시는데 왜 당신은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까?
당신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것은
성령님이 아니시고, 당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단입니다
시편 103편 1~3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라고 해습니다
종종 사람들은 내게 와서
기도 부탁을 하며 말합니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는지
안들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죄를 짓고 넘어졌거든요"
어쨌든 그들이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면
그 분은 그들이 잘못한 것 중 어느 것도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까?
그들은 쓸데없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꺼이 용서하시는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을 기꺼이 용서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용서하지
않음으로 본인의 믿음을 도적질 당하곤 합니다
-믿음의 계단 / 케네스 해긴 목사/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받은 자 (0) | 2009.01.31 |
---|---|
영적 명당 (0) | 2009.01.31 |
오직 성령의 충만으로... (0) | 2009.01.30 |
아름다운 만남의 축복 (0) | 2009.01.30 |
시작하라 일어나라 (0) | 200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