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주님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이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
우리가 가족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붙잡고 있다고 한들,
우리에게는 그 생명을 지킬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죽음이나 질병,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가족의 안전에 대해서도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 중에서-
이미 잃어버린 것,
그리고 잃어버릴 지도 모르는 것.
원치 않았지만 일어나는,
불가항력적인 삶의 크고 작은 고통은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하지만 그때야말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릴 때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뜻을 구하며
모든 것이 주님 앞에 있음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하길 원합니다.
과거의 후회로부터,
현재의 고통으로부터,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두려움으로부터
온전히 자유케 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벽 종소리-
오/늘/의/말/씀
순종의 결단을 내리기가 때로는 힘겨울 때가
있다.오래 머물러 있던것을 떠나 주님이 명하시는길로
들어서는 일이 두렵게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 하신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노라고.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것이요"
-사1:19절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