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해 온 로마황제 티투스보다...

2009. 3. 7. 08:59좋은 글, 이야기

국민과 함께 해 온 로마황제 티투스보다...
누가복음 4장 18절 말씀에 예수님은
“고통당하는 자에게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
‘good news’를 전해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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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인 티투스는 2년 동안 통치했지만
그의 명성은 지금까지도 이어집니다. 그가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게 된 계기는 폼페이 최후의 날 때문입니다.

화산 폭발이 일어났을 때 황제는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 활동을 주도했고,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목욕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그 목욕탕에서 국민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티투스 황제는 2년 통치로 그 크나큰 명성을
얻었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목숨을 내어놓고 우리를 위해
사랑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이십니다.
이 땅에서 우리 인생 전체를 책임지시고 나아가
우리의 사후세계도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분,
그 분이 우리의 예수님이십니다.

아직도 이 엄청난 구원자 예수님을 한낱
성가신 존재로만 여기시겠습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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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경 : 누가복음 4장 18절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사도행전 2장 21절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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