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보혈 의미 ③

2009. 4. 7. 11:57좋은 글, 이야기

예수님의 보혈 의미 ③
채찍에 맞아 흘리신 보혈

로마의 채찍은 끝에 납덩어리가 달려 맞을 때마다
살이 파이고 그 파인 살점은 찢어져 떨어집니다.

이 처참한 실제 상황을 예수님은 모질게도
지독한 우리의 질병을 쓸어안으시고 무시무시한
채찍에 맞으신 것입니다.

가죽채찍에 맞을 때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그 얼마나 절규를 하셨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질병에 짓눌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무자비하게 맞으신 바로 그 채찍으로
우리는 완벽하게 치료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질병이 아직도 찾아올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를 통하여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세상의 병들은 이미
사망신고를 했습니다. 이제 그 어떤 질병이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를 통하여 선연히 보여줄
찬란한 의무만이 있을 뿐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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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마태복음 20장 19절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마태복음 27장 26절
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요한복음 19장 1절-3절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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