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고

2009. 4. 7. 12:02좋은 글, 이야기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었지만
나를 위하여 저 참혹한 십자가를 묵묵히 지셨고
그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온갖 수모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뜨거운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하고, 품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그럼에도
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씻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기를 원합니다!

 

고난주간 입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해  묵상하는

주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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