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대단하신 권사님!

2009. 6. 12. 12:44좋은 글, 이야기

참으로 대단하신 권사님!
인천시 강화군 함허동천에 있는 강남교회
강남녀 권사(74세)는 나물을 팔며 온 가족을 구원시키고,
무려 30년을 넘게 교회 종을 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 내력이 있습니다. 40세가 넘었을 때
심한 위장병을 앓았는데 용하다는 의원이나 약국은
다 다녀 봐도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할 수 없이 마지막으로 동네 강남교회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고쳐 주시기만 하면은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외치고 부르짖었는데 참으로
신기하게 성령께서 깨끗이 치료시켜주셨습니다.

이후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께 순종하여 종치기를
시작하였는데 그 이후에 수많은 유혹과 귀신의 장난을
물리치고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지금까지 30년을 넘게
교회 종을 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굳게 믿음으로 사시는
강남녀 권사님, 하루에도 12번도 더 오르락내리락하는
우리들의 약한 믿음...

이에 반해 강권사님!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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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창세기 6장 22절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여호수아 23장 6절
6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디모데후서 4장 7절-8절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요한계시록 2장 10절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