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부부되게 하소서!

2009. 6. 17. 11:50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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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한 부부되게 하소서 
    누가 1: 57-66 
    엘리사벳이 아이를 낳자 
    친족들이 이름을 사가랴라 하고자 할 때 
    엘리사벳이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니 
    그들이 이르기를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사가랴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쓰니 다 놀랍게 여겼다. 
    사가랴가 천사로부터 들었던 이름을 
    엘리사벳도 이미 알고 있었다. 
    이 부부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고 
    주의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산 사람들이었으며 
    성령이 충만한 부부였다. 
    우리 부부도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이 아닌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경건한 부부가 되자! 
    나 혼자만이 아닌 부부가 함께 
    매일 경건을 연습하여 
    세상사는 동안 경건한 가정을 이루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경건한 부부, 경건한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의 편리함과 속됨에 휩쓸리지 않도록 
    또 세상의 유행을 따라가지 않도록 
    늘 성령충만으로 지켜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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