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의 수준을 높이자

2009. 6. 18. 11:38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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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심의 수준을 높이자 
    느 2: 1-13 
    느헤미야는 왕 앞에서 수심이 없던 자였지만 
    고국이 형편이 어려움을 전해 듣고부터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자 
    왕이 말하기를 네가 병이 없는데 
    얼굴에 수심이 있는 것을 보니 
    네 마음이 근심이 있음이로다고 했다. 
    근심의 수준이 
    지도력의 수준임을 알자! 
    자신과 가정의 문제 밖에 근심하지 않는 자는 
    그 이상의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느헤미야의 근심은 자신의 문제나 
    자신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 나라에 관한 근심이었다. 
    나의 근심의 수준은 어떠한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문제를 놓고 근심하는가? 
    유럽교회의 쇠퇴와 
    한국교회의 부흥의 정체를 놓고 근심하는가? 
    이제 근심의 수준을 높여서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근심하는 자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의 문제에 갇혀 사는 
    나약한 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 거룩한 근심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동일한 
    마음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부흥되게 하옵소서! 
    세계의 모든 교회마다 성장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모두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