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혀를 가지면 좋으련만

2009. 6. 20. 15:37좋은 글, 이야기

아름다운 혀를 가지면 좋으련만

      

 

 

리로이쿠프만이라는 사람이 쓴 "혀를 아름답게 가꾸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분의 책에 보면 아름다운 혀는 
 
1) 조용한 혀라고 했습니다.

건설적인 침묵을 지킬 줄 아는 혀라는 말입니다.
건설적인 침묵은 쓸데없는 잡담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더 좋은 조화를 이루도록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큰 유익을 준다고 했습니다. 
 
2) 감사하는 혀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혀는 참된 신앙인으로 만들어주고, 우리의 소원을 가능케 만들어주고,
더 행복하고 즐겁고 나은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했습니다. 
 
3) 증거하는 혀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믿음을 open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언제나 예수님을 위하여 말할 준비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신뢰하며 훈련받을 수 있는 혀가 된다고 했습니다. 
 
4) 깨끗한 혀라고 했습니다.
깨끗한 혀는 경외심을 보여주고 모든 거룩한 것, 인격적인 것, 개인적인 것,
중요한 것에 대하여 존경심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명하고 간결하면서도 다채로운 재능을 청지기로서 잘 관리하게 하며,
깨끗한 혀 자체를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증거된다고 했습니다. 
 
5) 친절한 혀라고 했습니다.
집(house)을 가정(home)으로 만들어주고, 언어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화평을 도모해 주고, 예수님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증거하는 혀가 된다고 했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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