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먹어 치우라!

2009. 6. 30. 10:49좋은 글, 이야기

고난을 먹어 치우라!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전제군주에
저항하는 결사대에 가입했다가 밝혀져 사형선고를
받고 간신히 황제의 특사로 형이 감해졌으며
시베리아로 유배되었습니다.

유배 가는 기차역에서 아내가 건네준 작은 성경은
그의 일생을 바꿨습니다. 유배지에서 밤마다 성경을
읽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고난의 현장이
축복의 현장으로 바뀌었고 오히려 당시의 체험으로
‘죄와 벌’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난이 인생을 알게 했고, 고난이 유익이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고난이 오면 피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열렬히 고난을 환영하고, 고난을 먹어 치우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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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시편 119편 67절
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 119편 71절
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골로새서 1장 13절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로마서 8장 17절-18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