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2009. 9. 29. 10:52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인간은 95%가 열등감을 가지고 심한 무력감을 느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열등감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만들어 냅니다.
주정적인 자아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모습을 나타나게 되는데
쉽게 분노하고, 짜증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사람들과 당을 짓고
권위를 비판하고 그에 대해 도전하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학대하고
그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를 갖고 살아갑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도전하고 하나님을 탓하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결국 공허감을 낳으며 그 사람으로 하여금 존경이나
사랑의 대상이 되지 못한 채 외로운 사람이 되어 소외감을 느끼며 괴로운
삶을 살게 합니다. 이런 아픔을 치료하는 길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래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살도록 창조되었으나 죄가 들어와
사망이 지배하면서 긍정적인 자아상이 깨지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파괴된 자아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 달려서 피 흘리는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목적 지향적인 삶을 살도록 새롭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것은 진리의 말씀(복음)을 듣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거듭난 사람, 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가치 있는 존재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구원받은 인간은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창조된 존재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구원받은 인간은 충만한 삶을 살도록 창조된 존재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구원받은 인간은 목표 지향적인 삶을 살도록 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구원받은 인간은 모든 피조물을 지배하며 살도록 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인 된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되어 열등감으로 인생을 파멸로 이끌어 가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위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본래의 창조 모습을 회복하여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되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의 관계가 되기 때문에 열등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의 값은 예수님(짜리)만큼 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죽도록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칼  럼  필  자

아비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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