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이냐 기도냐

2009. 9. 30. 09:39좋은 글, 이야기




 ♣원망이냐 기도냐/출15:1-18  ♣

홍해는 애굽과 이스라엘의 전쟁터 이었습니다 이는 곧 마귀와 하나님 백성과의 싸움 이었습니다 모새의 노래에는 출애굽기 15장 3절에 여호와는 용사시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용사가 되어 애굽인들을 치시므로 물 수장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 주셔서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땅히 하니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그런데 홍해를 건넌 후 삼 일 길을 갈 때에 수르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모세 를 향해 원망을 합니다 수르 광야 같은 이 세상에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어려운일 당할 때에 이스라엘처럼 원망 하기 보다 모세처럼 하나님께 기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중에 반드시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홍해에서 견져주신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반드시 가게 하실 것으로 믿고 순종하며 가는 여호수아 아와 갈렙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수르 광야 같은 물이 없는 고통이 따를 지라도 참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면 반드시 여명의 밝은 서광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2009.9.30. 글 : 이성광 ********************************************** *오늘의 일용할 양식* 여호와여 주의 오른 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 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 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출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