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보석을 다듬는 하나님의 풀무다

2010. 3. 20. 12:15좋은 글, 이야기

고난은 보석을 다듬는 하나님의 풀무다 

한 목회자가 고난을 당하고 있는 성도를 위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 제 앞에는 아름다운 보석 두 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차이가 있죠.
    하나는 눈부신 광채를 뿜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흐릿합니다.

    왜냐하면 찬란히 빛나는 것은 80번이나 깍았지만
    흐릿한 빛을 내는 것은 겨우 8번만 깍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깍여 고통을 많이 받으면더 영롱한 빛을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덜 깍인 것은 그만큼 흐릿하고 광채가 줄어드는 법이죠.”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에게서
    악취가 나는 찌꺼기를 제거하심으로 영혼을 순결하게 보존하신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2-4)